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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이야기
현재 미국에 살며 직접 다녀봤던 곳들을 드문드문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주로 워싱턴 DC의 어트랙션을 소개하고 있는데 미국 여행을 계획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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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에서 인기가 많은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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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예술에 대한 생각과 경험,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National Gallery of Art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 Washington D.C 내셔널 몰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소이자 저에게 큰 영향을 준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National Gallery of Art)는 1937년에 Andrew W. Mellon이 자신의 소장품과 기금을 기부하며 비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북미에서 가장 큰 갤러리 중의 하나이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2021년에 17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아트 뮤지엄이라고 합니다. (Wiki 참조) 2층 중앙 홀은 높은 돔형 천장과 자연 채광으로 그야말로 시선을 압도하는 공간이에요, 주기적으로 생화 장식이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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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내셔널 몰의 상징, 링컨 메모리얼
Lincorn Memorial 링컨 기념관 Washington D.C. 멀리서 보았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점점 가까이 갈 수록 그 거대함이 느껴지는 링컨 기념관입니다. 전체적으로 상아색과 백색의 대리석이 정말 인상적인, 내셔널 몰(National Mall)의 대표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도리스 양식과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2007년 미국 건축가 협회가 선정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 중 7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 이곳은 에어브러햄 링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높이가 19m미터나 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내셔널 몰에서 인기있는 장소이기도 하고요, 링컨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가를 실감할 수 있는 장소예요. 계단을 올라 내부로 들어가면 남쪽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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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압도적 규모의 국립 우주 항공 박물관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국립 우주 항공 박물관 Washington D.C. 1946년에 National Air Museum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후에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76년에 현 위치인 L'Enfant Plaza 근처 National Mall에 1976년에 오픈하였습니다. 2018년에 62만 명이 방문하여 세계에서 5번째로 관람객이 많은 뮤지엄이었으며, 미국에서는 2번째로 관람객이 많은 뮤지엄이었다고 하네요. 현재도 계속 리뉴얼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완료예정이지만, 현재 8개 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몰(The National Mall)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국립 우주항공 박물관은 그 규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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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초록이의 향연 국립 식물원, 내셔널 보타닉 가든
United States Botanic Garden 미국 국립 식물원 Washington D.C 내셔널 몰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고, 볼거리도 많은 보타닉 가든이에요. 워싱턴디씨에서 제가 자주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내부에 소규모의 보타닉 샵이 있어서 화초를 사기 위해 가기도 해요. 중앙 가든 스미소니언 소속이라 입장료가 무료라는 장점과 함께, 워싱턴디씨의 다운타운 내에서 초록이들을 원없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근처에 캐피톨(United States Capitol)과 국립 우주항공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이 있으니 여행 계획 짜실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록초록 기후나 테마별로 실내 공간을 나누어 놨는데 그중 가장 큰 열대관(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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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의 와인노트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 와인과 음식을 함께 페어링한 기록이에요. 와인과 음식을 함께 했을 때의 맛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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